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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로스'의 참쉽죠잉?

밥로스를 유튜브에서 찾아본 적이 있는데 여러가지 풍경화를 그리는 동영상을 찾아봤었다 유튜브에 밥로스를 치거나 영어로 Bob Ross를 검색하면 그의 왕성햇던 시절의 모습을 엄청 볼 수 있다 https://youtu.be/lLWEXRAnQd0 그리고 심지어 따라하기까지 했는데 그의 말처럼 참 쉽죠?정도로 쉽진않았지만 몇 번의 붓칠로 비교적 짧은 시간에 아름답게 완성되는 그의 그림을 그립시다를 보고 있노라면 밥 아저씨가 멋진 풍경화를 쉽게 그리는 법을 화가로서 연구한 건 확실히 맞다라는 생각이 들며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그리고 참 쉽죠?라는 말이 영어론 도대체 뭘까 하고 유심히 들어봤는데 바로 'That easy'였다 아저씨의 뭔가 편안하고 아늑한 목소리가 애들아 참 쉽지?라고 들리는 느낌 ㅋ ㅋ #밥로스 ..

식도락 2021.06.12

<안양 비산 도서관> 백신 접종자 인센티브 적용

안양의 비산 도서관도 벌써 10년이 되었다. 그래도 안양의 다른 도서관에 비해 꽤 새 것의 느낌이다. 장소는 안양 이마트 맞은편, 삼성래미안아파트 앞에 있다. 요즘 코로나 시국이라 사람이 덜 있겠지만 코로나 시국만 아니라면 책도 앉아서 볼 수 있구 (지금은 대출만 가능!) 신문도 있고, 잡지도 있고 컴퓨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이 정도면 참, 나만 부지런하면 내가 낸 세금을 용이하게 쓸 수 있겠다란 생각도 든다.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열람실도 있고 열람실엔 사물함도 이용할 수 있게 되어있고 도서관이란 시스템은 참 좋은 시스템 같다. 비산도서관 휴관일: 매주 월요일 백신을 맞고 14일 경과한 사람에 대해 대출 권수를 10권까지 (2021.6~7월까지 한해) 늘려주는 이벤트도 시작했다

일상생활 2021.06.11

비산동 중국집 당가원(애비뉴 건물)

비산동 중국집 '당가원' 안양 비산 사거리 맞은편, 애비뉴 건물 3층에 있다. 주소: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악대로 103 303호 요 중국집 괜찮다 특히 여기 특화된 메뉴인 차돌박이 짬뽕이 맛있다 짬뽕에 자신이 있으신지 대문에 주인이 짬뽕 들고 있는 사진이 걸려있다 고기 국물이 진한 짬뽕을 좋아한다면 여기 차돌박이 짬뽕을 강추한다 솔직히 난 맵찔이라 많이는 못 먹긴하지만 (양도 많은편) 솔직히 맛있는건 인정 인정! 깊은 맛의 차돌박이 국물맛은 누구한테든 추천하고픈 맛이다 차돌 짬뽕 말고 그냥 짬뽕도 맛있다 탕수육도 맛있다 짜장면도 맛있다 (이 정도면 거의 광고수준이네 ; 근데 진짜 광고 아님) 맨날 내돈내산했음 그래도 그 중에서 그 중 뽑으라면 그 중에서도 짜장면이 좀 달은 편이라 덜 맛있는편 밥을 선호..

카테고리 없음 2021.06.09

족저근막염

족저근막염(plantar fasciitis)의 증상 발바닥의 근막에 염증이 생겨 발바닥이 걸을 때마다 아픈 증상이 있다. 되도록 많이 걷지 않아야 증상이 완화된다. 딱딱한 아스팔트를 걷는 현대인에게나 생기는 병이고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많이 생기고 있다. 운동부족으로 발바닥 근막이 약한 상태에서 아스팔트와 같은 딱딱한 곳을 걷고 지속적인 압박을 가해서 생긴다 이러한 이유를 생각한다면 일단 발바닥을 쉬도록 해야하며 발바닥이 부드러워지도록 마사지를 하고 증상에 알맞은 운동을 해주어야한다. 1. 쿠션이 푹신한 신발 무조건 쿠션이 편한 운동화를 신어야한다 구두는 본인이 괴로워서라도 신지 못할 것이며 운동화라도 쿠션이 딱딱한 신발을 신으면 걷는거 자체가 곤욕이다 내가 족저근막염 때문에 고생했을 때 쿠션이 편한..

카테고리 없음 2021.06.06

성공일기, 변화일기 (6.3 목)

- 성공일기 거르지 않다 - 큰언니 집 방문 - 며칠만에 티스토리 블로그 로긴에서 글쓰기까지 막히지 않다 (네이버보다 익숙해 지기 쉽지 않다...) - 어쨌든 9 to 6, 존버 - 아,점,저 clear - 한약 O (1번) - 조금 걸음(큰언니네 거실) ------------------------------------------------------------------------ 좋은 순간 - 오랜 만에 언니 만남 - 조카들 봄 - 퇴근 - 블로그 정성들여 씀

카테고리 없음 2021.06.04

성공일기, 세줄일기, 좋은 습관 들이기, 기록 (21.6월 2일)

- 어제 집에서 책 가져옴(Zoom, 블로그관련,부동산 관련 책 2개) - 잠을 잘 잠(어제) - 9 to 6를 터미네이트하다 ㅋ (그것만으로 박수, 짝짝) bad 오늘 잘 먹진 못함 밥 맛도 없고 소화도 잘 안 됐음 결국 밤에 스타맥스인가?걸쭉한 약 먹음 팀장님이 없는데서도 팀장님 눈치보느라 힘들었다 good 익숙하지 않은 티스토리에 글을 쓰고 있다. 와우! 티스토리는 아직 글쓰기 버튼이 어디 있는지 찾는 것도 힘들다 결심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결심을 잘한듯 결정이 힘든 건 당연한 일이다. (안님에게 카톡보냄)

카테고리 없음 2021.06.02

성공일기 5.27(목)/ 세줄일기/ 감사일기

- 부정적 감정도 꼭 나쁜 건 아니겠지? - 신사임당 '레버리지'영상 봄 - 병원 다녀 옴(큰언니랑) - 떡볶이 엑셀에 좀 더 추가한 것(절차 같은 것) - 하이라이트 1구짜리 구매함(쿠팡) - 약 먹음: 눈약/칼슘/한약 2 - 떡볶이..... - 밖에 오래 있어서 '눈'을 덜 썼으니 좋은날(또한 드문날) =>더 늘려야한다/ 눈을 안 쓰는 시간을! - 큰언니랑 떡볶이 얘기한 것. 좋았던 거 - 두찜의 찜닭이 맛있었고/ 양도 넉넉했다. - 좋진 않았지만 9시 넘어서 집에 도착해서 문서접수한 내 자신이 뿌듯했다. 좋았던 순간 - 차로 데려다 주셔서 엄마랑 집 앞에 내렸던 순간 - 좋으면서도 신기했던 순간: 벽 반이 통창이었던 예진실/ 바람에 나무가 살거리고 울창한 것이 요즘 보기 힘든 모습이었다. - 찜닭의..

카테고리 없음 2021.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