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20주년 2

이디야 석류애플라임 티(Hot/Ice), 커피 못 드시는 분 강추!!

오늘 진짜 날이 더웠죠? 아, 진짜 집에서 땀 뻘뻘 하다가 이디야 카페로 도망쳤습니다. 이디야 카페는 역시 무척 시원하더군요 이번에는 석류애플라임 티(가격:4,800원)를 주문해 봤습니다. 아이스와 따뜻한 것 중 저는 따뜻한 것을 주문했습니다. 석류가 들어가서 색이 아주 붉어요. 오...맛있어요 상큼하면서도 달달하니 아주 맛있습니다. 커피 못 드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솔직히 카페 가서 커피 안 마시면 뭐 마실지 난감할 때가 많거든요 차는 대부분 비싸기도 하고 맛이 없고 엄청 뜨겁기만 한 경우가 많아요 (당도가 없는 허브 차 종류는 안 좋아해요 ㅠㅠ) 석류애플라임(186kcal)은 달달하고 맛있어서 추천합니다. 쉐이크처럼 칼로리 폭탄도 아니구요. 블렌딩 티백도 따로 매장에서 팔까요? 한번 나중에 확인해 봐야..

카테고리 없음 2021.07.14

이디야 딸기쉐이크, 강추

이디야 기프트콘이 생긴 김에 요새 가급적 카페 선택 시, 이디야를 가려고 노력 중이다 오늘 날이 더워서 시원한 걸로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커피를 안 마실 작정이었기 때문에 (어제 커피 먹었더니 잠이 안 왔기 때문ㅠ ㅠ) 아이스 커피 안 먹고 딸기 쉐이크로 선택했다. 가격은 4,800원 싸진 않다,,, 여튼 이디야 딸기 쉐이크는 처음 먹어보는데 색깔이 마니 연한 분홍색이다.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너무 맛있다!!!! 달기도 적당하고(너무 달지 않아서 더 좋다) 넘넘 맛있는 것!!! 인공적인 시럽 맛이 안 느껴져서 좋았다. 나의 평가로는 스타벅스 딸기쉐이크보다 훨 맛있다. '커피에 반하다' 카페에 딸기바나나(일명 '딸바'가 맛있는데 그 맛이랑 비슷한 맛이다.(딸바는 바나나가 들어가서 훨씬 걸쭉한 편이긴..

식도락 2021.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