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날이 더웠죠?
아, 진짜 집에서 땀 뻘뻘 하다가
이디야 카페로 도망쳤습니다.
이디야 카페는 역시 무척 시원하더군요
이번에는 석류애플라임 티(가격:4,800원)를 주문해 봤습니다.
아이스와 따뜻한 것 중
저는 따뜻한 것을 주문했습니다.
석류가 들어가서 색이 아주 붉어요.
오...맛있어요
상큼하면서도 달달하니 아주 맛있습니다.
커피 못 드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솔직히 카페 가서 커피 안 마시면
뭐 마실지 난감할 때가 많거든요
차는 대부분 비싸기도 하고
맛이 없고 엄청 뜨겁기만 한 경우가 많아요
(당도가 없는 허브 차 종류는 안 좋아해요 ㅠㅠ)
석류애플라임(186kcal)은 달달하고
맛있어서 추천합니다. 쉐이크처럼
칼로리 폭탄도 아니구요.
블렌딩 티백도 따로 매장에서 팔까요?
한번 나중에 확인해 봐야겠어요.
오늘은 찬 거 안 마시려고 따뜻한 거 먹었는데
다음엔 아이스를 먹어봐야겠어요
여하튼 석류애플라임! 너무 신 맛도 아니고
특별히 인공적인 맛도 아니고
적당히 달고 맛있습니다.
오늘도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