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기프트콘이 생긴 김에
요새 가급적 카페 선택 시, 이디야를 가려고
노력 중이다

오늘 날이 더워서
시원한 걸로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커피를 안 마실 작정이었기 때문에
(어제 커피 먹었더니 잠이 안 왔기 때문ㅠ ㅠ)
아이스 커피 안 먹고
딸기 쉐이크로 선택했다.
가격은 4,800원
싸진 않다,,,
여튼 이디야 딸기 쉐이크는 처음 먹어보는데
색깔이 마니 연한 분홍색이다.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너무 맛있다!!!!

달기도 적당하고(너무 달지 않아서 더 좋다)
넘넘 맛있는 것!!!
인공적인 시럽 맛이 안 느껴져서 좋았다.
나의 평가로는 스타벅스 딸기쉐이크보다
훨 맛있다.
'커피에 반하다' 카페에 딸기바나나(일명
'딸바'가 맛있는데 그 맛이랑 비슷한 맛이다.(딸바는 바나나가 들어가서 훨씬 걸쭉한 편이긴하다)

컵에 2001 , 2021 써있는데
이디야가 벌써 20주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캬~시간 빠름…
이디야 딸기 쉐이크가 맛있긴한데
이런 음료가 대부분 그렇듯
고칼로리다
무려 650kcal …

맛있지만 자주는 못먹것다 ㅜㅜ

뙤얕볕에 가져오느라 좀 녹았다

연한 분홍색이 이뿌당

자주는 못 마시구
한 보름 후에 또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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