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가 집 근처 가까운 데 있어서 들렀다.
오, 에어컨 빵빵하니 너무 좋다.
자녀 얘기 하러 모이신 젊은 엄마들 팀과
공부하는 1인 학생 몇 몇이 있었다.
오늘 날씨가 더워서
나도 여기 있다 갈까 고민하다
그냥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했다.
달달한 것도 당기고
커피도 마시려니....긴축 재정 모드라
그냥 디저트만 먹기로 했다.
이디야 와플이 맛있어서
그 중에 생크림 와플을 주문했다.
가격은 2,500원에 칼로리는 420kcal이다. 헐...칼로리 ㅠㅠ
이 정도면 저렴한 가격이다.
자주 사먹을 수 있을 거 같다.
와플은 토핑 종류별로 가격이 조금씩 다른데
토핑 없는 플레인 와플은 2,300원/324kcal
메이플 와플은 2,800원/337kcal
치즈크림 와플은 3,000원이다.


집에 가져 온 포장된 이디야 와플
포장도 잘해주고 넘 좋다.
물론 요새 포장 용기가 넘쳐 나서
환경문제긴 하지만 ㅠㅠ
그래서 아이스 음료 용기는 그림 작업할 때
물통으로 쓰기로 하고 버리진 않았다.

포크랑 나이프도 주셧다

이렇게 접시에 세팅하고
생크림과 함께 냠~~~!
뇸뇸
맛있다아아아아 ㅠ.ㅠ
나한텐 솔직히 와플이 달긴 달다.
와플 자체에 약간 설탕이 빠졌음 좋겠는데
내 개인적인 바램이다.
근데 생크림이 너무 맛있다.
와플과 생크림 조합이 넘 조타 ㅜㅜ
생크림은 욕심같아선 더 먹고 싶었다.
근데 그냥 눈으로 봤을 땐 적당한 양이긴
하다. 가뜩이나 칼로리도 많은데
욕심을 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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